[한줄 요약] JMS 정명석 교주가 신도들을 상대로 저지른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에 대해 검찰이 징역 27년을 구형했습니다.
2026년 9월 7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JMS(기독교복음선교회)의 지도자인 정명석(81세)에 대해 16명의 여성 신도를 성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 27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정 씨가 자신을 '메시아'라고 믿게 만드는 세뇌 과정을 통해 피해자들이 저항할 수 없는 상태를 만든 뒤, 2018년부터 2022년 사이 약 80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측은 피고인이 신뢰 관계를 악용하여 취약한 상태의 피해자들에게 반복적인 범죄를 저질렀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검찰은 정 씨에게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시설에 대한 10년간의 취업 제한과 20년간의 전자장치 부착, 그리고 5년간의 보호관찰을 함께 요청했습니다.
정 씨는 이미 다른 성범죄 혐의로 인해 징역 17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상태입니다. 그는 홍콩 국적자와 호주 및 한국 신도를 대상으로 한 성폭행 및 괴롭힘 혐의로 2025년 1월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외에도 그는 2001년부터 2006년 사이 해외 여성 신도들을 대상으로 저지른 범죄로 10년형을 살고 2018년 출소한 전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