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미국, 일본 및 여러 우방국이 참여하는 대규모 다국적 군사 훈련 '킨 스워드 2027'이 일본 이시가키섬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2026년 10월 21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약 56,000명 규모의 미군과 일본 자위대 인력이 투입됩니다.

미 국방부의 발표에 의하면, '킨 스워급 2027'은 일본 이시가키섬에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훈련에는 약 45,000명의 일본 자위대원과 11,000명의 미군이 참여하며,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뉴질랜드,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의 군대가 함께 힘을 모읍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대한민국과 영국이 참관국(Observer) 자격으로 참여한다는 점이 눈에 니다. 이번 훈련은 총 18번째를 맞이하는 격년제 야외 훈련으로, 공중 및 미사일 방어, 시설 보호와 복구, 군수 및 재보급, 부상자 후송, 그리고 해상 작전 등 광범위한 분야를 아우릅니다.
이번 훈련의 핵심적인 목적은 참여국 간의 상호 운용성을 높이고, 정보 공유와 방어적 협력을 강화하는 데 있습니다. 실제적인 상황을 가정한 양자 및 다자간 시나리오를 통해 각국의 대응 능력을 정교하게 점검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미 태평양 사령부 부사령관인 조지 로웰 중장은 이번 훈련이 침략에 대한 억제력을 강화하고, 잠재적 갈등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며칠간 우리는 하나의 팀으로서 우리의 개념을 테스트하고, 지휘 및 통제 능력을 정교화하며, 위기나 갈등 상황에서 침략을 저지하고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을 검증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