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친환경 자동차의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지난 7월 한국의 자동차 수출액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2026년 8월 13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지난 7월 한국의 자동차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 성장은 특히 친환경 모델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총 62억 4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7월 수출액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친환경 자동차 수출은 전년 대비 25.5% 급증한 25억 9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북미 시장으로의 수출이 18% 증가한 32억 5천만 달러, 유럽연합(EU)으로의 수출은 23.5% 증가한 8억 8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성장을 뒷받침했습니다.
국내 시장 상황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지난달 국내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0.5% 소폭 증가한 13만 9천 대를 기록했으며, 이 중 10대 중 6대는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모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시기에 자동차 산업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