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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태어난 쌍둥이 판다, 오는 12월 중국으로 돌아갑니다

[한 줄 요약] 한국에서 태어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휘바오는 오는 12월 중국으로 송환될 예정입니다.

2026년 9월 30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A peaceful panda scen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용인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휘바오가 오는 12월 세 번째 주에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2023년 7월 7일 한국에서 태어난 이 두 마리의 판다는 생후 4세가 되어 번식 가능한 연령에 도달하기 전에 중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중국은 전 세계 모든 판다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국가에는 임대 형식으로만 판다를 보내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측은 판다들의 건강 상태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하여 정확한 이동 날짜와 목적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동안 이들을 아껴온 방문객들을 위해 작별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도 함께 전했습니다.

앞서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언니 판다 푸바오 역시 지난 2024년 4월, 네 살이 되기 전 중국으로 돌아간 바 있습니다. 쌍둥이 판다의 새로운 시작을 향한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