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경제, 안보,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여 공동 번영을 향해 나아가기로 약속했습니다.
2026년 9월 14일자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최근 서울에서 진행된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의 의미를 되짚어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서울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수요일로 예정된 제1회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이루어진 것으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다자 회담에 앞서 한국을 방문해 양자 회담을 가진 첫 번째 중앙아시아 국가 정상입니다.
이 대통령은 1992년 수교 이래 양국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견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음을 강조하며, 특히 우즈베키스탄이 한국과 '특별 전략를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는 유일한 중앙아시아 국가라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우즈베키스탄을 한국의 '소중한 친구이자 핵심 파트너'라고 정의했습니다.
양국은 앞으로 교통, 인프라, 보건 의료, 핵심 광물 공급망, 인공지능(AI), 그리고 방위 산업 등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갈 전망입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증가하는 글로벌 안보 불확실성에 대응하여 양국이 수행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며, 이러한 협력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역시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양국 국민이 유사한 정서와 전통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공공의 복지를 공동의 원칙으로 삼는 양국의 공통된 과제와 우선순위가 두 나라를 하나로 묶어주는 결속력이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경제 및 국제 사회에서의 활발한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국의 노력에 우즈베키스탄이 변함없이 지지할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그는 양국의 유대가 정치적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호혜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음을 상기시키며, 이번 방문이 양국의 전략적 동기 부여가 되기를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