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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샌프란시스코 AI 협력 일정 마치고 남미 순방길로

[한 줄 요약] AI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샌프란시스코 방문을 마무리한 이재명 대통령이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를 잇는 남미 순방에 나섭니다.

2026년 7월 26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인공지능(AI)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이틀간의 샌프란시스코 일정을 마치고 남미 정상들과의 회담을 위해 브라질로 향했습니다.

Global Tech and Resource Diplomacy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이번 샌프란시스코 방문 기간 동안 이 대통령은 Open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와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를 포함한 글로벌 테크 기업의 수장들을 만나, 한국 기업들과의 긴밀한 AI 파트너십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이번 회담에서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한국의 주요 IT 대기업들이 참여하여 총 9,500억 달러 규모의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중 SK그룹은 엔비디아 등에 7,500억 달러 규모의 고성능 반도체를 공급하는 장기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대통령의 남미 순방은 브라질을 시작으로 칠레와 아르헨티나까지 이어집니다. 이번 순방의 핵심 목적은 핵심 광물 확보 및 글로벌 공급망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며, 이후 사우파울루에서의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경제 협력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순방 일정은 8월 1일까지 이어지며, 귀국 전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여 현지 교민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