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한국인 내야수 송성문을 트리플A 엘파소 치와와스로 강등했습니다.
2026년 8월 25일 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한국인 내야수 송성문을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냈습니다.

파드리스 구단은 월요일(현지 시간) 송성문을 트리플A 산하 팀인 엘파소 치와와스로 옵션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62경기에 출전하며 타율 0.202, 1홈런, 15타점, 12도루를 기록했던 29세의 송성문 선수는 이번 결정으로 잠시 메이저리그 무대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송성문 선수는 지난 겨울 파드리스와 계약했으나, 시즌 초반 오른쪽 복사근 부상으로 인해 이미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해야 했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후 4월 26일 메이저리그 데뷔에 성공하며 2루수, 3루수, 유격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수비 유틸리티 능력과 빠른 발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팀 내 도루 부문 4위를 기록할 만큼 기동력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강등으로 인해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선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 선수 두 명으로 줄어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