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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 스님 별세에 이재명 대통령 애도 표해

봉은사 전 주지 명lin 스님이 프리다이빙 중 발생한 해상 사고로 별세했습니다.

2026년 8월 22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서울 봉은사의 전 주지였던 명진 스님(76)이 최근 제주도 인근 해상에서 프리다이빙을 연습하던 중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숨을 거두었습니다.

Serene Temple Atmospher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 불교의 위대한 지도자를 잃은 슬픔을 국민과 함께 나눈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고인과 가졌던 오찬을 회상하며, 당시 명진 스님이 빈부 격차로 고통받는 노동자들이 평등하게 살 수 있는 세상과 남북 평화의 길을 열어달라고 당부했던 내용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평등과 평화, 그리고 사람에 대한 자비로운 마음으로 살아온 고인의 삶과 헌신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1950년생인 명진 스님은 1969년 출가하여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 봉은사의 주지를 역임했습니다. 과거 정부의 부당한 감시를 받기도 했던 그는 사회적 목소리를 내는 데 주저하지 않았던 인물이었습니다.